언론에서 부스터샷이 어쩌고 저쩌고 할때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전혀 관심두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차피 내 순서되면 알아서 연락올꺼라 생각했기에 진심 신경 1도 안 씀.

 

그런데, 예상외로 내 순서가 빨리왔나보다. 엊그제 문자 옴. 예약하라고... 난 내년초쯤이나 될까 생각했것만..

요즘 부작용때문에 접종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다.

어쨎든 나야 땡큐. 잽싸게 예약페이지 열리자 마자 예약 함.

모더나 또는 화이자인데, 갠적으로 모더나로 맞고 싶음.

왜냐면,.....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였고, 2차는 화이자였는데,

2번다 아파서... 누워만 있었다는... orz..

하지만 아파서라기보다는 이것도 맞아보고 저것도 맞아봤으니,

또 새로운걸 맞아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일뿐임.

 

Posted by 6K2K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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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하게 오래 걸렸다.

원래 최초 신청했을때는 자녀의 사정으로 취소했다가 그 사정이라는것이 해결되어

지난 10일 다시 신청하였음.

 

10일에 신청해서 11일에 서류제출하고 16일에 배송사 전달되어

어제(23일)수령하였는데, 그 동안 수 많은 카드 발급,교체 받으면서 이렇게 오래 걸린적은 처음이다.

 

지역별로 배송사가 케바케라고는 하지만,

배송에만 1주일이 걸리다니... 신한카드측은 서울 광진구 담당 배송사에 관심을 좀 가져야 할 듯.

 

카드 디자인은 3종류인데, 자녀님(?)께서 직접고르신 '오로라'라는 디자인입니다.

연회비는 1천원이고, 국내전용인데, 국내전용인것이 좀 아쉬움. 개인적으로 국내전용은 안 좋아해서.

 

 

청소년 신용카드에 대해 처음 작성한 글.

https://sunsetcloud.tistory.com/4?category=584819

Posted by 6K2K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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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이다.

여권 디자인이 새로이 바뀌었는데,

원래 20년 12월부터 발급하려 했으나, 코로나로인해 여권발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기존 여권의 재고가 너무 많아 1년 연기하였다가 이번에 확정되었다.

본인의 여권역시 20년도 11월에 만료였기에, 타이밍 좋다고 생각했다가 실망하고

만료된채로 그냥 놔뒀다. 어차피 쓸일도 없었고,..

그래도 주기적으로 계속 체크 하고 있었기에 발표즉시 알게 되었다.

(물론 이 포스팅은 귀차니즘에 벌써 한 참 흐른후에 하지만)

 

폰 스케쥴러에 등록해놨고, 여권사진을 미리 준비해뒀다가 바로 신청할 예정임.

그러나, 언제 해외에 나갈일이 있을지 모르겠네...

 

아래 주소는 외교부 여권안내 페이지 입니다.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방문해보시는걸로...

https://www.passport.go.kr/new/board/data.php?idx=6907&sel=1

Posted by 6K2K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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