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부스터샷이 어쩌고 저쩌고 할때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전혀 관심두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차피 내 순서되면 알아서 연락올꺼라 생각했기에 진심 신경 1도 안 씀.

 

그런데, 예상외로 내 순서가 빨리왔나보다. 엊그제 문자 옴. 예약하라고... 난 내년초쯤이나 될까 생각했것만..

요즘 부작용때문에 접종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다.

어쨎든 나야 땡큐. 잽싸게 예약페이지 열리자 마자 예약 함.

모더나 또는 화이자인데, 갠적으로 모더나로 맞고 싶음.

왜냐면,.....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였고, 2차는 화이자였는데,

2번다 아파서... 누워만 있었다는... orz..

하지만 아파서라기보다는 이것도 맞아보고 저것도 맞아봤으니,

또 새로운걸 맞아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일뿐임.

 

Posted by 6K2K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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