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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부스터샷이 어쩌고 저쩌고 할때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전혀 관심두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차피 내 순서되면 알아서 연락올꺼라 생각했기에 진심 신경 1도 안 씀.

그런데, 예상외로 내 순서가 빨리왔나보다. 엊그제 문자 옴. 예약하라고... 난 내년초쯤이나 될까 생각했것만..

요즘 부작용때문에 접종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다.

어쨎든 나야 땡큐. 잽싸게 예약페이지 열리자 마자 예약 함.

모더나 또는 화이자인데, 갠적으로 모더나로 맞고 싶음.

왜냐면,.....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였고, 2차는 화이자였는데,

2번다 아파서... 누워만 있었다는... orz..

하지만 아파서라기보다는 이것도 맞아보고 저것도 맞아봤으니,

또 새로운걸 맞아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일뿐임.

네, 조금은 걱정했는데, 음성이라고 해서 완전 안심이네요.

이미지 순서가 바뀌었는데, 짧은내용이 먼저오고 나중에 긴 내용이 왔습니다.

긴 내용은 본 문자있으면 다중이용시설 이용가능하다는 내용이고

유효기간은 48시간이 되는 일의 자정까지이며 위변조시 형사상 처벌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의 경우는 내일(9일)의 자정까지겠네요.

뭐 사실 쿠브앱이 있어서 불필요하긴 합니다만. ^^

지난 3일 17시에서 17시30분 사이에 서울의 모처를 방문한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 15시26분에 저런 문자가 와있는것임. 문자를 확인한건 16시 10분? 그 쯤이었던것 같다.

나는 백신도 2차까지(7월) 마쳤고, 증상도 없었기에 무시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좀 찜찜해서 전화로 물어봤더니, 전산상에서 단체발송된 문자이므로 증상이없으면 검사를 안 받아도

된다고 안내를 해줘서 좀 안심이 되었으나,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니 한번 받아보자라는 생각을 굳히고,

17시 40분경 보건소에 도착해서 전자문진표 작성하고, 검사받고 귀가하였다.

결과는 24시간내에 문자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뭐... 음성이겠찌... 음성일꺼야... ^^;

검사결과는 추후 업뎃하겠습니다.

USB에 교육자료를 담아서 나눠줬음.

앙와위 족부,상지 그리고, 좌식안마 동영상 자료가 들어있음.